지난주 금요일에 15년된 저희 말티즈 다루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화장하고 힘들어 하던 도중에
마음이 적적해서 일요일에남자친구와함께 강아지 구경하던 도중 이쁘고 착한 강아지를 보고 이녀석으로 결정후 분양 받았습니다.
마음이 현재도 많이 아프지만 이 친구와 함께 지내보니 그래도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방실 방실생겨서 방실이라고 이름을 지었네요.
애교도 많고 이쁘고 말도 잘듣고 무엇보다 건강해서 너무 좋았고
하나 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지금까지 너무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고 있어요
개키우는 남자직원분들 하나같이 다친절해서 감동 또감동
앞으로 또 분양 받을 기회가 있다면 꼭 개키우는 남자펫샵에서 분양할려구요
방실이로 인해서 남자친구가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키우는 남자입니다
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포토후기 감사드려요.
방실이랑 아가랑 너무 잘어울려요ㅎㅎ 너무 좋은 말씀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방실이랑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키우시다가 궁금한점 있으심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