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삐삐 어제 4차예방접종하고 삐삐친정가서 이쁜꼬까도 사입고~
요즘은 응정이 늘어서 졸리면 꼭 안겨서 잘려고 찡찡대기도해요^^
거실에 벗어놓은 실내화는 모조리 물고 울타리안으로 가져다놓고
아빠오면 드레스룸 졸졸따라가서 애교한껏 부려놓고는
아빠벗은 양말물고 후다닥 달려나와서 울타리 안으로 직행ㅋㅋ
처음에 딸아이가 키운다했을때 엄청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늦둥이가 생긴듯 울부부는 삐삐한테 푹빠져있네요^^
언제봐도 넘넘이쁜 사장님~
울삐삐 싸이즈 이쁜꼬까 마니 갖다놓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개키우는 남자입니다
삐삐 몰라보게 더이쁘게 컸네요 ㅎㅎ 애교가 너무 많은 우리삐삐
온가족이 삐삐때문에 행복해한다니 저또한 너무 기뻐요 ^^
앞으로 좋은추억 많이 쌓으시고 조만간 옷많이 들어오니깐 그때뵈요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